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4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유어스'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4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9월 7일 오후 5시 기준 1억 4867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진의 청아한 음색, 짙은 호소력, 풍부한 감성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에 서사를 확장하는 완성도 높은 노래 '유어스'는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발매 후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차트에서 6위로 진입한 후 184일 동안의 차트인을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 주간차트'에서도 25주 차트인, 스포티파이 재팬 '바이럴 50주간 차트'(Viral 50/Weekly)에서도 12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진은 8월 24일 기준 보유한 9곡의 크레딧 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1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은 스포티파이 플랫폼에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개인곡 3곡과 개인 솔로곡 5곡, 뷔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 1곡을 포함한 총 9곡에 크레딧을 올렸다.
진은 스포티파이에서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에피파니(Epiphany)' 총 2곡이 각각 2억 스트리밍 이상 기록했으며, '유어스' , '문(Moon), '어웨이크(Awake)', '죽어도 너야' 까지, 총 4곡이 각각 1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 '슈퍼참치', '어비스', '이밤' 의 스트리밍까지 총 12억을 넘는 스트리밍을 넘기며 막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유어스'는 아이튠즈에서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 이어 니제르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총 105개국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발매 7시간 30분 만에 총 8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달성하였으며, 31시간 만에 90개국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차트에서 K팝 역대 최초로 102일 1위를 세우며 최장 1위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에 이어 두 번째 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어스'는 세계 각국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진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2021년 11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유어스'는 어떤 프로모션 없이 진의 천부적 재능과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1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