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스포티파이 5500만 돌파..'뜨거운 인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9.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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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 참치'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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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는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5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슈퍼 참치'는 낚시가 취미인 진이 실제 낚시를 하며 즉흥적으로 만든 곡으로,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깜짝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올라간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올라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9월 9일 오후 현재 조회수 8848만을 넘기며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늘어나고 있다.

진의 '슈퍼 참치'는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 기록을 뛰어넘어 16일 동안 전 세계 유튜브 음악 부문에서 1위를 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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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진의 '슈퍼참치'는 지난해 10월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어비스(Abyss)', '이밤(Tonigth)'과 함께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가 되었으며, 발매와 동시에 각국 아이튠즈(iTunes) 차트를 석권했다.

'슈퍼 참치'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에서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핀란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39개국(지역) 1위를 달성하였으며 지난해 12월 13일 콰테말라에서 40번째 1위, 12월 14일 보츠와나에서 41번째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몰타 등 이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48개국(지역)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해당 차트에서 '슈퍼 참치'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 '유럽 차트' 3위, '미국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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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최근 공개된 아마존의 AWS SKO 23(Amazon Web Services Sales Kickoff 23) 공식 플레이리스트 98곡에 포함됐다.

비틀즈(The Beatles),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 퀸(Queen), AC/DC, U2, 오아시스(Oasis), 콜드플레이(Coldplay),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방탄소년단(BTS) 등 시대를 초월하는 레전드 가수들과 함께 진은 유일한 아시아 솔로로 선정되며 믿고 듣는 최정상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진은 슈퍼스타로서의 글로벌 인기에 더해 솔로 아티스트로써의 폭발적인 영향력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색으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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