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식지 않는 인기로 눈부신 존재감을 보여줬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Deezer) K-POP 에디터가 만든 플레이리스트 'BEST OF K-POP 2022ANS'에 1위로 선정됐다.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디 애스트로넛은 콜드플레이이와 공동 작업한 곡이다.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지난 6월 '디 애스트로넛'은 '디저 자메이카 탑100'(Top 100 Jamaica Deezer Chart)과 '디저 필리핀 탑100'(Top 100 Philippines Deezer Chart)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빛냈다.
'슈퍼 참치(Super Tuna)', '이 밤'(Tonight), '유어스'(Yours)', 어비스'(Abyss), '문'(Moon), '어웨이크(Awake), '에피파니'(Epiphany)까지 진의 솔로곡 8곡과 멤버 뷔과 함께 부른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It's Definitely You)'까지 모두 '톱10' 안착해 진의 압도적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진은 자메이카와 필리핀에서 한국 발매곡으로 차트 줄세우기 시전 및 차트를 점령하며 얼마나 강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증명한 것이다.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성실히 군 복무 중이다. 입대전 팬들을 위한 선물곡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세계 각국 음원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이전에 발매된 솔로곡들까지 함께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군백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