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아르헨티나(Argentine) 인기 라디오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9월 13일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1만 9600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46주간 1위를 차지했다.
9월 16일 오전 5시 기준 2만 5296표의 득표수로 1위를 유지, 빠른 속도로 투표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 전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으로, 10여개월이 지난 지금도 세계 곳곳에 울려 퍼지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뿐더러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도 9월 9일 주간 1위에 오르며 총 11번째 1위를 기록해 '라디오 킹' 면모를 빛냈다.
또 아시아 솔로 가수 유일하게 아마존의 AWS SKO 23(Amazon Web Services Sales Kickoff 23) 공식 플레이리스트 98곡에 포함되어 세계 최정상 솔로이스트로서의 위용을 자랑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Deezer) K-POP 에디터가 만든 플레이리스트 'BEST OF K-POP 2022ANS'에 1위로 선정되어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이다. 군백기임에도 라디오를 비롯해 전 세계 각종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끝없는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기록 행진 중이다.
전역 후 앞으로 진이 보여줄 다양할 솔로 활동에 더욱더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