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턱선 매력 포인트" 방탄소년단 지민, 성형외과 전문의도 인정한 신비로운 마스크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9.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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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중성적이고 신비로운 마스크로 성형외과 전문의의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끈다.

최근 영어 유튜브 채널 'KOREA NOW'에 출연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K팝의 세계적인 열풍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많은 사람들이 K팝 스타의 외모를 닮기 원한다고 전하며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외모를 분석했다.


그중 지민에 대해 ''남성성과 여성성, 그리고 소년의 모습도 갖고 있다''고 분석한 전문의는 ''지민의 눈은 가로폭이 상당히 길어서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할 때 메이크업에 따라 모든 눈을 다 가질수 있다''며 무대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는 지민의 눈을 매력 포인트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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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의 뒷부분이 내려가 순하고 앳되고 포근한 인상을 주게 된다. 그래서 웃을때 친근한 인상을 준다''며 일명 '마카롱 눈웃음'이 매력을 더한다면서 ''눈도 눈인데 턱선도 매력적이다. 얼굴이 작고 매끄러운 턱선을 가지고 있다''라며 날렵하면서도 남성적인 지민의 턱선도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꼽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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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내외 성형외과 전문의들을 극찬을 받아온 지민은 앞서 미국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 'Anthony Youn'이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매력적 세계 유명인 중 '자연 미남'으로 지민을 소개, 유튜브 채널 '닥트리오'의 성형외과 전문의는 ''지민의 얼굴은 예쁜데 잘 생겼다''는 의미로 '쁨생김'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이러한 자신만의 매력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예술가들의 뮤즈가 되기도 했는데 일러스트 작가 리케이(Lee.K)은 ''그(지민)의 얼굴은 BTS의 음악만큼이나 감동적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묘한 그의 얼굴은 어떤 작가든 탐낼만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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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동 최초의 패션, 뷰티, 셀럽, 라이프 스타일 전문 아랍매체 '라얄리나'(Layalina)가 선정한 '세계 10개국의 여자보다 아름다운 남자'에 한국 대표로 오르는 등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의 소유자로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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