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나 셋째 임신? 밤에 잠만 잤는데.." 볼록한 배에 깜짝 [관종언니]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3.09.22 08:53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지혜, 박세미/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셋째 임신을 의심했다.

21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싸움에서 안밀리는 샵지혜 이게 무슨일이야??(대박웃김,미친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신도시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은 그는 볼록하게 드러난 복부에 민망해했다.

그는 도드라진 배를 붙잡고 "나 셋째 임신했나 봐"라며 "나 진짜 어떻게 한 게 없다. 나는 밤에 잠만 잤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지혜는 납작해 보이는 엉덩이에도 자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소 네모난 엉덩이에 "아이 낳고 이게 더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박세미는 그런 이지혜에게 "셋째 생긴 거 말 안 하고 그러지 마라. 딱 봐도 5개월 차인 거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