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프랑스가 유로 2024에서 입을 유니폼의 디자인이 유출됐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프랑스가 유로 2024에서 입을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매체는 “새로운 유니폼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지난 남색 유니폼에서 벗어나는 밝은 파란색이다”라고 설명했다.
유니폼과 더불어 프랑스축구협회 로고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8월 매체는 “유니폼 공급업체가 유로 2024를 위해 프랑스 로고를 업데이트할 것이다. 변화는 로고 색상에만 영향을 미치지만 변화가 상당하다”라고 전했다.
매체가 전한 새로운 로고는 기존 로고였던 ‘수탉’에 노란색과 빨간색 등이 추가됐다. 프랑스 대표팀은 기존 로고를 2019년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원래 사용되던 로고에서 노란색이 메인으로 들어간 로고가 새로운 유니폼에 삽입될 예정이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해당 유니폼을 다가오는 유로 2024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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