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
한혜진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흑역사와 폭로가 난무하는 톱모델들의 말싸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한혜진은 동료 모델 이현희, 김성희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만약 신인 모델일 때 40만 원에 80착을 하는 경우면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고 일동 경악했다.
/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
이현이는 "아마 처음부터 절대 그렇게 말 안 할 거다. 보통 '페이가 40만 원 정도인데 스무 벌 착장이다'고 할 거다. 그래서 가볍게 몇 번 찍다가 점점 착장이 늘어날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혜진은 "한 착장에 셔터를 200번 정도 누른다. 매번 포즈를 바꾸지 않나. 그러면 80착이면 포즈만 16,000번을 취하는 거다"고 분노했다.
이어 "내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일단 일을 하긴 하고, 그런 일을 소개해 준 회사를 나올 것 같다. 신인은 죄가 없다. 그런 금액을 정한 브랜드의 잘못"이라고 거듭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