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가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한 '9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9월을 빛낸 가장 빛나는 한국 남성 아이돌로 선정됐다.
지민은 전체 득표수 7614표 가운데 3591표를 획득, 47.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이로써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에서의 활동 지수와 브랜드 지수 (BRAND REPUTATION INDEX 제공), 트위터에서 월간 언급량 및 단미에서 관련 기사 PV를 바탕으로 현재 큰 주목을 받는 후보 21명을 선정,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는 엄정한 조사 결과 지민이 1위에 올라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지민은 '페이스'로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올해 솔로 아티스트 최초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일본 레코드협회(RIAJ)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상반기 주요 결산 음악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고 성과를 거두며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