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차이나(JIMINBAR_CHINA)'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코엑스몰 내 72개의 전광판에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생일 기념 광고를 송출한다.
같은 기간 편의점 씨유(CU)에서도 총 3440 스크린을 통해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하며, 소속사 하이브 사옥 정문 맞은편 10미터 벽면 광고를 12일부터 14일까지 펼친다.
또 지민의 대형 한국 팬 베이스 '올포지민(ALLFORJIMIN_KOR)'과 함께 진행하는 생일 기념 래핑 버스가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전역을 운행한다. 팬 페이지 '블랙 앤 화이트'도 1일부터 14일까지 하이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래핑 버스를 운행한다.
다른 한국 팬들도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개인 광고를 이어간다. 1일부터 시작된 한남동 공항버스쉘터 차로쪽과 인도쪽 총 2면 광고가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이어지며 2호선과 공항고속선 홍대입구역 환승통로 전광판 광고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지민의 고향 부산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 남구청 버스정류장 쉘터 광고,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경성대입구 인근과 부산역 근처에서의 배너 광고가 게재되고 있으며 9일부터 13일까지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다.
한편 지민의 팬인 한 도예가는 무려 600여 점의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해 여러 서포터즈와 함께 축제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외에도 한국은 물론 뉴욕과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일본, 독일, 스위스, 스코틀랜드, 포르투갈 등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카페 이벤트가 진행되어 글로벌 페스티벌을 방불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