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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방탄소년단 뷔 /사진=스타뉴스 |
배우 정유미,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정유미는 개인 SNS에 지난달 8일 발매된 뷔의 첫 솔로앨범 'Layover'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앨범은 뷔가 정유미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뷔의 친필 사인과 함께 "정유미 씨 김밥 부탁드립니다"라는 유쾌한 메시지가 적혀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서진이네'에 함께 출연했으며, 당시 정유미는 김밥 파트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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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미 SNS |
이에 정유미는 "김태형 씨, 오이랑 당근부터 부탁드립니다. 길게 길게 길게"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뷔와 소통했다.
현재 정유미와 뷔는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tvN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에 출연 중이다.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소통 전문가 나영석 PD가 소통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달려가는, 전국 방방곡곡 직접 찾아가는 소통 배달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