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월 21일 기준, 65일째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르며 최정상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 정상에 오른 기록이다.
'Seven'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발매 이후 100일 연속 진입하는 기록도 세우며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와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Seven'은 영어곡임에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한국'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100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신기록도 함께 수립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역주행으로 1위를 재탈환하며 통산 아홉 번째 정상을 밟았다.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 최장 진입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더불어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92일 만에 9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Dreamers'(드리머스),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단 3곡으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 달성,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 및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등 총 3개의 세계적인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첫 정식 솔로 앨범 'GOLDEN'(골든)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