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1주년을 기념하는 전 세계 팬들의 축하 서포트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진의 중국팬 @ArmyJin_J1과 중국팬들은 '디 애스트로넛' 1주년을 맞이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영상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
해당 광고는 10월 27일부터 28일(현지 시간)까지 뉴욕 타임스퀘어 TSX Broadway의 TSX 스크린에서 송출된다.
@ArmyJin_J1와 진의 중국팬들은 지난해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에서도 서포트를 준비하며 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진이 입대 직전인 지난해 10월 28일 발표한 '디 애스트로넛'은 진과 콜드플레이(Coldplay)가 함께 작곡, 작사한 곡이다.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9월 공개된 미국 아마존의 AWS SKO 23(Amazon Web Services Sales Kickoff 23) 공식 플레이리스트 98곡에 포함됐다. 아마존의 AWS는 세계 제 1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비틀즈, 퀸 등의 시대를 초월하는 전설의 가수들과 함께 진은 유일한 아시아 솔로로 선정됐다.
'디 애스트로넛' 공개 1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팬들의 열띤 축하와 역대급 서포트들,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며 현역 조교로 군복무 중인 진의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