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달바 프리미엄 비건 페이셜' 스파 프로그램 선봬

김혜림 기자 / 입력 : 2023.10.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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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차가운 바람에 피부가 거칠어지는 겨울을 맞아 '달바 프리미엄 비건 페이셜' 스파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달바 (d'Alba)'와 함께하는 이번 스파 프로그램은 차가운 바람에 건조해지고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있고 윤기나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트리트먼트는 총 60분간 진행되며 딥클렌징과 페이셜 마사지, 데콜테 순환 마사지, 진정 팩, 두피 마사지, 영양·보습·탄력 케어, 선 케어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달바 비건 더블 크림과 비건 미스트 세럼, 비건 선크림을 포함한 12개의 제품들은 자연유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화이트 트러플'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는 물론 이탈리아 비건 인증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반얀트리 스파 마케팅의 홍순영 파트장은 "달바의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이번 스파 프로그램 협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반얀트리 스파는1994년 태국 푸켓에 처음 오픈한 아시아 최초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로, 전통적인 동양의 치유 요법에서 영감을 받은 마사지와 바디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며 화학 성분이 아닌 허브, 약초 등 천연 재료와 사람의 손길만을 이용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달바 프리미엄 비건 페이셜 스파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반얀트리 스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4만원이며 투숙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반얀트리 스파는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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