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280원 '무소유' 초판본 100만원에 구입 "드디어 소유"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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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병재가 '모소유'를 소유했다.

유병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소유' 초판본 드디어 소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가 100만 원을 지불하고 구입한 법정스님의 저서 '무소유' 초판본이 담겼다.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유병재는 원가 280원인 책을 100만 원을 주고 구입했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승려인 법정이 쓴 '무소유'의 초판 1쇄는 1976년 4월 15일로, 그가 평생을 걸쳐 실천한 무소유 정신이 담겨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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