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열 "폐섬유증 진단 양양行 4개월.." 충격 근황

'금쪽 상담소' 문단열 "폐섬유증 진단 후 양양行..4개월만에 잡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3.11.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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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문단열./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화면 캡처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는 1세대 스타강사 문단열과 150만 유튜버 '츄더'로 활동 중인 딸 문에스더가 출연했다.


이날 문단열은 딸 츄더(문에스더)와 함께 '금쪽 상담소'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에 오은영 박사를 비롯, 박나래, 정형돈 등 MC들도 반겼다.

이어 문단열은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2022년 1월 폐섬유증 진단을 받았던 것을 MC들이 걱정하자 호전됐다고 전했다.

문단열은 문단열은 "발병하자마자 양양으로 가서 뭐가 그거를 유발시키는지 4개월만에 잡아냈다"라면서 "딱 알고 그거 피하고 나서부터 거기서 스톱됐다(진행이 안 됐다)"고 밝혔다.


또한 문단열은 삭발한 모습에 대해 "중학교 3학년 때, 되게 예뻤다고 생각햇다. 사람들이 못 알아보기 시작할 때 해야지 했는데, 바로 못 알아보더라. 시원하게 밀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선생님 두상이 너무 예쁘세요"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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