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한 영상과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뷔가 녹음실에서 노래를 녹음하는 모습, 프로골프선수 다니엘 강이 선물한 커스텀 퍼터를 보는 모습을 비롯해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뷔는 리듬을 타며 음악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배경음악으로 시저의 'Good Days'가 흘러나와 뷔가 부르는 노래는 들리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만 뷔의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팬들은 댄스가 가미된 노래일 것이라고 추정을 하며 즐거워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뷔가 자신의 이름이 각인된 골프채를 보고 있다. 영상에는 다니엘 강의 이름과 커스텀 퍼터로 유명한 스카티 카메론의 이름이 태그됐다. 뷔의 이름으로 특별히 만들어진 커스텀 퍼터는 다니엘 강의 선물로 짐작된다.
뷔와 다니엘 강은 골프 친구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세계 여자 골프랭킹 3위까지 오른 바 있는 다니엘 강은 한국계 미국 골퍼로 남매가 골프선수로 유명하다.
이어 10월에도 뷔와 골프 카트를 타고 있는 모습과 스트레칭을 하고 골프를 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차안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올려 웃음을 선사했으며, 글로벌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까르띠에의 선물과 금융투자플랫폼 심인베스트의 광고 촬영 장면도 게재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