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영평TV' 영상 캡처 |
이세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세영 쌍수 또 대박 (절개 쌍꺼풀 재수술 첫날부터~두 달째 모습 전부 공개)"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와 만난 성형외과 의사는 "우리가 2년 만이다. 예전엔 자연스럽게 많이 했는데 요즘엔 약간 세미 아웃을 많이 한다. 약간 앞쪽으로 시원하게 한다. 지난번엔 매몰을 했는데 그건 풀려서 절개를 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세영은 쌍꺼풀 재수술을 결정했다.
이세영은 "화장을 많이 하다 보니 눈을 비빌 때가 있다. 그때 쌍꺼풀 수술이 풀린 거 같다. 수술 전에 중요한 건 양팔을 껴서 입는 옷과 마스크 정도"라며 재수술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수술한 그는 "붓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있는 느낌이 들고 눈이 일단 좀 커진 느낌"이라며 "붓기 차를 많이 먹어서 빠진 느낌이다. 밑 뒤트임을 같이 해놔서 곁눈질할 때 좀 아프다. 실밥이 눈에 걸린다. 일주일 동안 선택적 백수를 하고 있는데 나쁘지 않다"라고 얘기했다.
6일 차가 된 이세영은 "짠 걸 안 먹었더니 얼굴 부기 다 빠져서 광대랑 턱도 안면 윤곽 한 것처럼 됐다. 살이 엄청나게 빠졌다. 효소, 옥수수 수염 차, 펌킨 차, 찜질해주고 오트밀 먹고 하니 6일 만에 3㎏이 빠졌다. 다이어트가 된다"라며 실밥을 뽑은 후 자기 모습에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