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편하자 시즌2' |
15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남자친구가 직장 상사의 생리 주기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자에 따르면 남자친구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여성의 생리 확인 알람이 온 것을 우연히 보게 됐고, 이를 두고 따지자 남자친구가 납득하기 힘든 변명을 해 바람이 의심된다는 것.
MC 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과 게스트 허니제이, 효진초이 등 출연진들도 "미친 거 아니야?", "완전 바람이지"라는 등 사연에 과몰입했다고.
허니제이가 "경험상 싸하면 다 바람이더라"라고 하자, 풍자는 자신이 직접 목격한 지인의 쇼킹한 바람 발각 사건을 밝혀 현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이어 깊게 사랑에 빠진다는 '깊사빠' 모니카는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후 알게 된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놨고, 출연진은 탄식을 연발했다고 해 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