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할명수' 캡처 |
2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더보이즈(THE BOYZ) 너 내 남주가 돼라.. 그 시절 가캐 1순위 보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더보이즈 완전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이날 더보이즈 멤버들의 캐스팅 비화를 물었다. 주연은 이에 "빵 먹다가 캐스팅 된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사연의 주인공은 영훈이었다. 영훈은 "편의점에서 빵 먹고 있는데 나를 보더니 들어오셨다"고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케빈은 'K팝스타' 출신이라며 "난 대학교 입학까지 했다가 아이돌 됐다"며 캐나다의 명문대 UBC를 입학했다 밝혔다. 박명수는 이에 퉁명스레 "잘난체야"라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현재가 "재수없긴 하다"고 동의하자 박명수는 "그래도 재수없다곤 하지 말아라"며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