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의 'Sweet Night'은 최근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3억 5000만을 넘어섰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인 'Sweet Night'는 뷔의 믹스테이프에 수록 예정이었던 자작곡으로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에 모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곡이다.
그리움의 정서를 좋아하는 뷔 특유의 감성이 잘 녹아있는 'Sweet Night'는 발표 당시 멜론, 벅스, 지니 등 한국의 모든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해외에서는 한국 발매 음원 최초로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함께 1위로 진입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 아이튠즈가 제공되는 전체 120개 국가 중 119개국 1위라는 압도적인 수치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발매 당시 미국 타임(TIME)은 "뷔의 'Sweet Night'가 드라마 속 달콤 쌉싸름한 스토리에 힐링을 더했다.", "깊은 저음과 어울리는 따뜻한 멜로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돋보인다.",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박새로이의 감정을 잘 드러내 보이는 가사가 매우 탁월하다.", "코러스와 어우러지는 뷔의 허밍, 속삭이는 듯한 뷔의 가성은 편안함을 전한다"라며 극찬한 바 있다.
뷔는 정식 솔로 데뷔 전부터 그룹의 솔로곡과 자작곡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왔다.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OST 1위 또한 뷔의 'Christmas Tree'로 3억 6000만 스트리밍, 2위는 3억 5000만 스트리밍의 'Sweet Night'가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