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2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베레모를 쓴 지민은 일본의 한 식당에 앉아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신중히 메뉴를 고민하거나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디올(DIOR) 매장 앞에서의 인증샷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민은 2장의 사진에서 캐주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옷차림으로 소년미를 드러내 팬심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거리 사진 속 일반인들의 얼굴을 모두 흐릿하게 가리는 배려심의 SNS 매너가 돋보였다.
또한 지민이 사진을 게시한 지 18분 만에 100만 '좋아요'를 받을 만큼 팬들의 관심은 폭발적이였으며, 구글 검색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관심도가 100%에 도달해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 등은 '지민이 남친룩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