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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원, 정인선 /사진=스타뉴스 |
배우 최시원과 정인선이 로코 드라마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출까.
최시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최시원이 새 드라마 'DNA 러버'(가제) 남자 주인공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인선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도 스타뉴스에 "'DNA 러버' 여자 주인공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DNA 러버'는 무수한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유전자를 통해 자신 운명의 짝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 최시원은 모든 운명론을 거부하는 잘생긴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제안 받았으며, 정인선은 운명론자인 연구원 한소진 역을 제안 받았다.
'DNA 러버'는 내년 공개 계획이며, TV조선 편성을 논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