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호,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쳐 "힐링+행복"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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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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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7일 소속사 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민호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love love'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진민호는 '마음을 두고 가요', 'U&l' 등 2곡을 연달아 부르며 포문을 열었다. 진민호는 "공연을 준비할 때마다 굉장히 떨리고 설레는 감정으로 에너지를 얻는다고 자신의 공연을 기다려준 많은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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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호는 '맨정신의 고백', '보통의 하루', '반만' 등 20여곡의 레파토리를 2시간30분 동안 무리 없이 소화하며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진민호는 "객석과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마음을 나누며 호흡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힐링이었고 2023년 마지막까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민호는 내년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며, 방송과 공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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