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안영미, 신봉선 '모유' 발언에 "모유도 콧물도 안 멈춰"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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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 /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영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유도 콧물도 내 구멍이란 구멍에서 나오는 그 모든 것들. 난 멈출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속 신봉선이 캡처 사진이 담겨있다.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신봉선은 셀럽파이브 컴백에 대한 질문에 "이게 문제다. 안영미 씨 모유가 안 멈춰서 아직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미국에서 직장 생활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7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안영미는 미국 LA에서 출산했고, 원정 출산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이에 대해 안영미는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은데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 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라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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