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옛 기차역 |
이번에 출시한 '두근두근 타이중 4일'은 타이베이 중심의 일정에서 벗어나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떠오르고 있는 타이중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마 상품이다.
이 상품은 대만 여행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 '두근두근 타이완'의 저자인 장은정 작가가 추천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타이중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들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일월담을 비롯해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도요가 설계한 타이중 국가가극원, 타이중 핫플레이스 궁원안과가 대표적이다. ▲구족문화촌 ▲이중지에 야시장 ▲무지개마을 ▲삼림계 ▲요괴촌 등도 함께 찾는다.
특히, 첫 출발하는 일정인 오는 1월 18일에는 장은정 작가가 동행한다. 장은정 작가가 전 일정 함께하면서 생생한 대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야시장 투어에서는 현지 로컬 음식과 쇼핑 가이드를 제공한다. 식사로 우육면과 딘타이펑, 대만식 샤브샤브가 포함돼 현지 미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행이지는 대만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새로운 여행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테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올 4분기 출발 기준 대만 상품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378% 증가했으며, 전 분기와 견줘서는 59% 늘었다.
여기에 동계 시즌 타이중 직항 전세기까지 운영되면서 대만 여행 수요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내년 1분기에 출발하는 상품 수요가 올 4분기의 75% 수준으로 집계됐는데, 현재 신규 예약 추이를 봤을 때 가장 높은 예약 건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이지는 대만 여행과 관련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라이브커머스 채널 이지라이브(Easy Live)의 두 번째 방송으로 대만 편을 편성했다. 대만 편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지라이브는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