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 |
강상재(가운데). /사진=KBL 제공 |
DB는 "크리스마스에 경기장에 찾아오는 팬들에게 음료 1000잔을 역조공하며 코트 안팎 모든 구성원들을 챙기는 '원팀'의 주장 모습을 보여준다"고 21일 밝혔다.
DB는 크리스마스 홈 경기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선수 자필 카드와 야광볼 경품 행사를 열고 경기 시작 전 입장 게이트에서 응원단장이 진행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타로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치어리더의 특별 캐롤 공연도 준비하여 곳곳에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강상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저희 DB선수들을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 시즌 강상재는 정규리그 23경기에서 평균 13.4득점 5.8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 특급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고 있다. 덕분에 DB는 18승 5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