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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
'나는 솔로' 18기 정숙이 승무원 출신 영어강사라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자기소개에 나선 영자는 서른 살 은행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업점 창구에서 5년간 근무 후 현재는 경영 기획 본부 소속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돈은 여행을 하는데 쓴다. 또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좋다.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낭만을 찾을 수 있는 분이 좋다. 연하보단 연상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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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
이어 정숙은 "요가를 좋아한다. 팔랑거리는 귀를 안 좋아해서 올바른 가치관으로 한곳만 따라가는 게 좋다. 그래서 우유부단한 걸 안 좋아한다. 짝을 꼭 찾아서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