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에스팀엔터 |
4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기준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데뷔한 홍기준은 영화 '범죄도시'의 박병식 형사 역으로 주목받은 후 '신의 한수' '롱리브더킹' 등을 통해 다양한 색깔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장진우 선수 역할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스크린에 이어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에서 상구로 열연, 인생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방송과 스크린에서 활약해온 홍기준이 보여준 배우로서의 역량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그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