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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신메뉴인 식혜와 호빵을 적은 종이를 손님들의 눈에 잘 보이는 위치에 부착했다. 이어 임주환과 윤경호는 아세아 마켓 정문에 식혜 판촉물을 부착했다. 임주환은 "염정아 선배님의 마음을 담아서 괜찮다"며 손님들의 반응을 기대했다.
식당을 찾은 한 가족은 호빵과 식혜를 주문했다. 조인성을 본 어린 숙녀는 "TV에서 봤다. 방에 들어가니까 이 아저씨 얼굴이 TV에 나왔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가족들은 호빵과 식혜가 나오자 색다른 식감과 맛에 반해 감탄을 연발했다.
조인성은 '안 달고 맛있다'며 식혜를 폭풍 흡입하는 손님에 "염정아 식혜가 안 단 게 장점이다"라며 성공적인 신메뉴 개시에 뿌듯해했다.
이후 식혜는 장사 반나절 만에 완판 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