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REPUBLIK'는 브랜드 앰버서더의 힘에 대한 기사에서 "가장 큰 럭셔리 브랜드라도 올바른 홍보대사를 선택하면 계속해서 클래스와 명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일 수 있다"며 대표적으로 지민과 함께한 디올(Dior)을 꼽았다.
최근 지민은 일본 방문 당시 디올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별 모양의 오너먼트 별참을 가방에 부착해 공항 패션으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미적 매력을 강화한 창의적인 스타일에 많은 팬을 디올 매장으로 이끌었다.
이후 디올 제품 구매와 함께 제공된 지민과 같은 별참 인증 릴레이가 SNS상에 이어지면서 지민은 의도치 않게 글로벌 바이럴 트렌드를 시작, 앰버서더로서 상상을 초월한 영향력을 과시했으며 팬들은 이처럼 지민과 같은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지민의 활동을 응원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팬이 되기도 한다.
한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민의 디올 남성 2024 봄 캠페인은 현재 미국과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90여곳 이상의 역대급 규모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지민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답게 디올과 더불어 티파니(Tiffany&co)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계속해서 막강 파급력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