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진은 지난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1주(115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4134표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스타랭킹 시작 이후 꾸준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의 남다른 파워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지난 2022년 12월 입대 이후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국방의 의무로 인해 공백기를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방탄소년단 지민도 3만1396표를 얻어 무려 115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9941표를 획득한 2PM 준호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