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이솜 "오프닝부터 충격..유니크 그 자체"
용산=이승훈 기자 / 입력 : 2024.01.17 14:28배우 이솜이 'LTNS' 대본을 극찬했다.
17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임대형, 전고운 감독과 이솜, 안재홍이 참석했다.
이날 이솜은 'LTNS' 대본을 처음 봤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오프닝부터 충격적이었다. 상황과 대사들이 신선하고 재밌었다. 유니크하다는 느낌이 커서 순식간에 대본을 읽었다"라고 밝혔다.
안재홍은 "정말 어느 작품과도 닮은 구석이 없는, 그야말로 굉장히 처음 보는 이야기였다. 독창적인 전개에 강한 매력을 느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야기였고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우리의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이야기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영화 '윤희에게'로 독보적인 영상미를 보여준 임대형 감독과 '소공녀'로 현실을 반영한 코미디를 선사한 전고운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19일 오후 12시에 첫 공개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방송] "백종원 무시하지 않았다"..'흑백요리사' 톱8, '본인 등판' 입 열었다 [종합] 1분전
- [축구] '다섯 번째 별' 향해 달리는 울산, '2연속 홈 관중 30만' 돌파 위업... 최다 기록도 눈앞 3분전
- [방송] "7년 알고 지낸 형에게 1억 사기당하고 신용불량자 됐다" 충[물어보살] 8분전
- [축구] '골도 넣었는데' 김민재 또 혹평! '고작 평점 4' 도대체 이유가 뭐길래... 뮌헨 '대량 실점'→3경기 연속 무승 10분전
- [방송] 박해미, 듀엣 거절한 子 황성재에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7분전
베스트클릭
- 1 KT-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 공개 '또 잠실벌이 뜨거워진다→매진 행렬'
- 2 '2S 잡고 왜 고의4구 한 거야?'→결국 통한의 역전 허용... SD 잘못된 선택, 리드 허무하게 날렸다 [NLDS1]
- 3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국가대표 비주얼 스타 1위
- 4 충격 분석! "손흥민 부상 심각할 것" 토트넘 전문가 우려, 복귀 시기 여전히 '불투명'... A매치 휴식기가 관건
- 5 "아버지가 많이 생각났다" 부친상 슬픔에도... 애써 억누른 클로저, LG 승리를 지켰다 [준PO2 현장]
- 6 2년차 대박 '문동주-김서현처럼' 1순위 신인 황준서 등 29명, 日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
- 7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드디어 입 연다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미우새]
- 8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2곡,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역주행..亞솔로 최장 63주 연속 진입 '글로벌 팝스타'
- 9 "김민재가 더 리흐트 밀어냈다" 어떻게 이런 대반전이! 이유 있는 뮌헨 파격 결단... 독일 전문가 깜짝 폭로
- 10 한화 2군 북부리그 '스리핏' 달성, 상무도 13년 연속 남부 1위... 2024 퓨처스리그 종료 [공식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