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고은, '자백의 대가' 합류..김지원은 최종 불발 [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4.01.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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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김지원./사진=스타뉴스
배우 김고은이 '자백의 대가'에 합류하게 됐다. 앞서 긍정 검토 중으로 알려졌던 김지원은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극본 권종관, 연출 이정효)에 김고은이 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전도연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최근 김지원이 '자백의 대가'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지원이 합류는 최종 불발됐다.

이런 가운데, 김고은이 '자백의 대가'에 합류하게 됐다. 김고은은 '자백의 대가' 합류를 두고 일정 등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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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전도연./사진=스타뉴스
김고은이 '자백의 대가'에 합류하게 되면서, 전도연과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됐다. 두 배우는 2015년 개봉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으로 만나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고은이 '자백의 대가'에 합류, 전도연과 만남이 성사되면서 두 배우의 연기 호흡과 작품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자백의 대가'에 합류한 김고은은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파묘'로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올해 김고은이 펼칠 활약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편성 플랫폼을 논의 중인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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