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가 출연한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사진 ''Love wins all' MV Photo Sketch'가 공개돼 뮤직비디오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선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사랑을 방해하는 세상에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애쓰는 이들이 결국은 사랑이 이긴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극과 극 대비를 이루는 상황에서 절망과 행복의 대비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흡인력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치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이 촬영한 작품이다.
블랙 패딩코트를 입고 있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뷔의 눈빛은 연기를 하지 않는 휴식시간에도 감정의 선을 놓치지 않고 있어 긴장감과 아련함을 동시에 느껴진다.
결혼식 장면에서 착용한 블랙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결연한 의지가 보이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다채로운 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 18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5일 만에 3000만 뷰, 현재 3100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여전히 각국의 인기 동영상 차트에 진입하고 있다.
유튜브 월드와이드 1위는 물론, 한국, 미국, 일본 등 애플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유튜브 글로벌 데일리 톱 뮤직 비디오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 공개 불과 몇 시간 만에 중국 웨이보에서는 뷔와 아이유의 웨딩 사진이 1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웨이보 트렌드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