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시청자들에 세배를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오프닝에서 시청자들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박나래가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급하게 성대 수술을 받았다"며 박나래의 녹화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기안 84가 "병문안을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더라.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저번에 수술한다고 해가지고"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얘기를 했다고? 나 없는 방 있니?"라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눈치를 보다 "있죠"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키와 코드 쿤스트 역시 "하나 있다. 뉴 대상방 있다"며 전현무를 놀렸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는 헌 대상방이냐. 어쩐지 헌 대상방엔 이모티콘만 난무하더라. 어쨌든 나래 회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