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딸 찾아 헤매는 오승아 "잃어버린 것 아니야?"[세 번째 결혼]

이예지 기자 / 입력 : 2024.03.13 19:27
  • 글자크기조절
/사진=세번째결혼
/사진=세번째결혼
'세 번째 결혼' 오승아가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왕안나(이아린 분)를 볼모로 다정을 잡아두려 하는 왕 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더불어 백상철(문지후 분)의 만행에 분노하는 정다정(오승아 분)과 왕요한(윤선우 분)의 감정이 몰아치는 등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진 왕안나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온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자기 사라진 안나가 혹여라도 변을 당하지는 않을까 조바심 느끼는 정다정의 모습은 긴장감을 유발했다.

때마침 전화 온 백상철에게 정다정은 "지금 안나를 찾으러 가야 하니까 끊어라"라고 말했고, 달리진 목소리에 백상철은 "내 딸을 잃어버린 것 아니냐"고 놀라 다음 전개를 궁금케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