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 9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정국은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과 함께 스포티파이 9억 이상 스트리밍 노래 총 2곡을 보유하는 기록을 세웠다.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계정에 따르면,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9억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한 노래를 여러 곡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가수이자 두 번째 K-팝 가수로도 등극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4억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한 노래도 총 6곡(Seven, 3D, Standing Next to You, Dreamers, Left and Right, Euphoria)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솔로 가수 중 최다 보유 기록이다.
이 중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간인 108일 만에 10억 스트리밍과 전 세계 데뷔곡 가운데 최단 기간인 220일 만에 14억 스트리밍을 경신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에서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K-팝 가수 최단 5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기록했다.
또 자신의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 스포티파이 역대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아시아 가수의 정규 음반(studio album) 최단 29억 스트리밍(필터링 전)도 돌파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Dreamers', 'Left and Right', 'Stay Alive' 단 3곡으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 달성,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주간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 및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스포티파이 역대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 달성 등 총 4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