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융프로디테'의 저력..굳건한 스타랭킹 女배우 1위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04.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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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윤아(YOONA)가 태국 팬미팅을 위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2.23 /사진=임성균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부문 최강자에 등극했다.

윤아는 지난 3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5주(5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배우 이세영, 박은빈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윤아는 1만2831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만559표를 획득한 이세영이 랭크됐다. 윤아와 이세영을 이어 박은빈이 4301표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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