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아파트404 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는 아파트 옆 대학교를 배경으로 구출 대작전이 펼쳐졌다. 아파트 입주민이었던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 옆 대학교 캠퍼스 속 신입생이 되어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아리 신입생 모집 행사가 한창인 캠퍼스 풍경이 설레는 새 학기의 시작을 실감케 한 가운데, 제니는 "여기 지금 다 힌트일 거 아니야"라며 '젠탐정'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니는 계속 두리번거리며 의심을 거두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
/사진=아파트404 화면 캡처 |
이에 양세찬은 "지금 코인을 사라. 그러면 이 건물 다 살 수 있다"며 "난 미래에서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자막을 통해 밝힌 비트코인의 가치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였다. '청년들을 위한 미래인들의 따뜻한 조언'이라는 자막 역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