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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김민국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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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동일 아내 SNS |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걸?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용 콩쿠르에 참가한 듯한 딸 성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빈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무용수의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빠! 어디가?'는 최고 시청률 12.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아이들의 '폭풍 성장'한 근황 또한 매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이종혁의 두 아들 탁수, 준수는 아빠의 뒤를 이어 배우에 도전하고 있다. 이준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2'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키가 191.7cm"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때가 102kg 정도였고, 지금은 90kg다. 한 1~2달 만에 뺐다. 한 끼만 양껏 먹었다. 살은 12kg 정도 뺐는데, 키는 20cm 컸다. 전교에서 제일 크다. 옛날에 여유증 때문에 부끄러웠는데 운동하니까 좀 나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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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
또한 지난 3월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송종국 딸 지아가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늦은 밤 귀가하니 이놈들이 서프라이즈"라며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 보여서 안 올림"이라고 전했다. 송지아는 현재 골프 선수로 활동 중이며, 윤후는 올해 대학교에 합격해 24학번 새내기가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알린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은 SNS를 통해 꾸준히 소통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김성주가 진행을 맡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연말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출연하기도 한 김민국은 "20대로 불리는 것이 어색하지만 어색한 것도 추억으로 여기며 즐기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