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
지민은 지난 4월 4일 마감된 글로벌 투표 사이트 '다베메 팝(Dabeme Pop)'이 진행한 '2024 베스트 남자 댄서(Best Male Dancer 2024)' 투표에서 총 10만 5318표를 획득하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또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뛰어난 무대 존재감의 올라운더 댄서로 유명한 지민에 미국 한류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언제나 100% 최선을 다하는 지민의 강렬한 댄스는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며 다양한 분위기를 구현하는 데 뛰어나다"고 평한 바 있다.
지민을 "우아함과 파워의 화신"이라 정의한 '레저 바이트(Leisure Byte)'는 "무대 위에서 스포트파이트를 받으면 매혹적 변신을 보여주는 지민의 매력의 핵심은 뛰어난 댄스 실력. 그룹 초기부터 동작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는 타고난 능력을 발휘했다"며 "지민의 몸은 악기가 되어 각 노래의 뉘앙스를 정확하게 해석해 청중을 매료시킨다"고 호평했다.
한편, 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전 자신의 무대 강점을 살린 댄스 컨텐츠 'This Is Jimin' 시리즈를 총 4회에 걸쳐 선보였으며 컨템포러리 테크닉을 접목해 우아하면서도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댄스로 각 콘텐츠 모두 5천만 뷰를 웃돌며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