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동대문 남자 바지매장 전전" 80kg→50kg 대성공 '반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4.04.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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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무려 30kg를 감량하며 겪은 일화도 숨기지 않았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이 과거 80kg였을 당시 모습을 공개하고 현재 50kg가 된 자신의 모습도 대방출했다.


최준희는 해시태그로 #다이어트전후 라고 덧붙이고 "청바지 맞는게 없어서 동대문 남자 바지 매장을 뽈뽈 거리며 돌아다녔던 나는 이제 없다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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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앞서 최준희는 15일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을 캡쳐하고 "뼈 말라 언니들이 비키니 보면서 여름을 준비할 때 태생 뚱땡이는 운동을 해"라고 적기도 했다. 이어 '무한도전' 캡쳐 화면에는 자막으로 "어쩔 수가 없어 이렇게 태어난 걸"이라는 문구가 노홍철의 모습과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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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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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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