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4월 21일부터 4월 27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같이 커플 자전거를 타고 싶은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지난 2018년도 방탄TV에서 "자전거를 17년 탔습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를 즐겨 탔다. 양손을 놓고 자전거를 탈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학교 때는 자전거를 타고 등교했다고 밝혔다.
어린 한 팬이 위버스에 "세뱃돈 받으면 어디에 써야할까요"라고 묻자 뷔는 "어렸을 때 세뱃돈 모아서 자전거 샀다"라고 답할 정도로 자전거 타기에 빠졌다.
뷔는 화보 촬영에서도 자전거 타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뷔가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마치 청춘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뷔와 커플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면 "그게 바로 천국" ,"가장 로맨틱한 데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