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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스 온 파이어' 화면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21명의 참가자, 그리고 탈락자 중에 한 번 더 무대를 보고 싶은 참가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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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스 온 파이어' 화면 캡처 |
이로써 최종 32명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들은 더욱 혹독해진 미션과 마주하게 됐다. 72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선곡, 안무, 무대 콘셉트, 의상까지 직접 준비해 무대를 펼치는 미션이 제시됐고, 첨예한 신경전 속에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가 발생하는 등 갈등의 서막이 본격화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