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포브스 코리아(Forbes Korea)가 선정한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에서 종합 7위를 차지, K팝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로 그룹 포함 전체 가수 중 4위에 올랐다.
포브스 코리아는 "(지민이) 지난해 3월 첫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했으며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약속'이란 곡은 지민의 첫 자작곡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높은 해외 인지도 덕분에 지난해 3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지민은 티파니(Tiffany&co)에 앞서 디올(DIOR)의 글로벌 앰배서더로도 발탁돼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서 패션계에서도 주목받으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매체는 지민이 "트위터 중심으로 활동하며 최근 인스타그램, 틱톡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평했다. 특히 "트위터 해시태크 #JIMIN은 아예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될 정도다. 지민의 인스타그램 언급량은 7천만 건을 넘어 세계 인물 중 개인 최다 언급량을 기록했다"고 상세히 보도했다.
지민은 지난해 3월, 데뷔 10년 만에 자신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은 첫 솔로앨범 '페이스'(FACE)를 발매해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차트를 휩쓸며 큰 호응을 얻었고 2024년 현재에도 1년이 넘도록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