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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K- TIGERS Holdings 이동철 대표, 솔앤피플 최원길 대표 |
솔앤피플은 '아라문의 검'에서 이준기 배우와 함께 조연을 맡아 명성을 얻은 권동호 배우와 인연을 맺으며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개척해 왔다. 이후 윤솔 등을 영입하며 사세를 확장해나가는 중이다.
이번 전략적 움직임은K타이거즈의 영화 제작 및 배우 매니지먼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타이거즈 홀딩스(K-TIGERS Holdings)는 이번 인수가 시장에서K타이거스홀딩스의 입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보다 폭넓은 성장과 역동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실상부 국내 태권도 시장의 최고인 K타이거즈의 강점과 솔앤피플의 강점이 집약되면 혁신과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케이타이거즈 홀딩스 이동철 대표는"이번 인수를 통해 배우 매니지먼트와 영화 제작 분야에서 솔앤피플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핵심 사업 운영이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솔앤피플 최원길 대표는 "이번 인수가 제시하는 기회에 기대가 크다"며 "회사의 성장 궤도를 가속화하고 큰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