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4일을 앞두고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화려한 복귀를 알리는 막을 열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지난 7일 '디저 탑 송 자메이카' 차트(Deezer Top Songs Jamaica)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의 솔로곡 '슈퍼 참치'(Super Tuna)가 3위, '이밤'(Tonight) 4위, '에피파니(Epiphany)' 5위, '유어스'(Yours)가 6위, 어비스'(Abyss)가 7위에 함께 오르며 솔로 6곡이 TOP10에 안착해 음원절대 강자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작년 6월에도 '디저 필리핀 탑100'(Top 100 Philippines Deezer Chart)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디저 자메이카 탑100'(Top 100 Jamaica Deezer Chart)에서도 이미 1위를 한 바 있다.
또 '디저 K-POP 에디터'가 만든 플레이리스트 'BEST OF K-POP 2022'에 1위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같은 날 한터 피지컬 음반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제대 후 시작될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디 애스트로넛'을 비롯해 이전 발매된 솔로곡 '슈퍼 참치(Super Tuna)', '이 밤'(Tonight), '유어스'(Yours)', 어비스'(Abyss), '문'(Moon), '어웨이크(Awake), '에피파니'(Epiphany)까지 솔로곡 8곡과 멤버 뷔와 함께 부른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It's Definitely You)'까지 각종 차트에서 롱런 기록을 이어가며 막강 음원 파워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완벽한 비주얼에 눈부신 실력까지 갖춘 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정상 자리를 빛내며 전역 후 새롭게 열어갈 다양한 솔로 활동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은 오는 12일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