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韓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 1위 선정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4.06.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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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헌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오는 10일 개봉. 2022.08.02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8만 6175표 중 4만 2533표(투표율 약 49%)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5287표(투표율 약 41%)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마이진(1794표), 방탄소년단 RM(1302표), 홍자(785표), 지드래곤(699표), 장민호(613표), 2PM 준호(542표), 프로미스나인(514표), 강다니엘(430표), 손태진(415표), 아이유(295표), 박서진(258표), 김요한(256표), 이무진(152표), 싸이(148표), 스트레이키즈(76표), 르세라핌(37표), 크래비티(27표), 로운(12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뜨거운 여름, 워터밤 무대에서 보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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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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