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세호 "용산 신혼집 자가 아냐..28억 모자라 못 샀다" [눈떠보니 OOO]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4.06.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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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눈떠보니 OOO'
'눈떠보니 OOO' MC 조세호가 최근 화제를 모은 용산 신혼집의 비밀을 공개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ENA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 6회에서는 '홍콩 수상마을 어부'와 '치앙마이 코끼리 호텔리어'로 눈을 뜬 'N차 인생러' 신규진과 지예은이 날벼락처럼 쏟아진 극한 업무들과 함께 로컬 일상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조세호가 신혼집에 대해 언급한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지예은의 코끼리 호텔리어 일화 도중 '태국의 내집 마련'이 화두에 오르자, 최근 용산 신혼집을 공개한 조세호에게 이목이 집중된 것.

최근 녹화에서 조세호는 "신혼집이 자가냐"라고 묻는 이창섭을 향해 "자가는 아니다. 구매도 고려해보았으나 28억이 모자라서 못 샀다"며 유쾌한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한술 더 뜬 신규진은 "1000억을 줬으면 28억 정도 깎아줄 만하지 않나"라며 '조세호 1000억 신혼집'이라는 가짜뉴스를 양산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최근 이창섭 역시 고향인 수원에 자가를 마련, 평화로운 고향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창섭은 "내 일터랑 가까운 곳에 사는 것과 고향에 사는 것은 정말 다르다. 고향 자체가 주는 편안함이 있다. 수원에서 벗어날 생각이 없다"며 수원에 대한 애정을 진솔하게 밝힌다. 14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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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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